게임공략

[이매진어스/IE]도심성장의 기본

22rodnjf 2021. 6. 1. 21:40

이매진 어스의 가장 기초는 도심을 얼마나 키우고 인구를 늘려서 새로운 도심지를 만드는 가에 있습니다.

도심지를 빠르게 키울수록 세금수입이 더 높아지고 게임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도심은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설치하게 되는 기본 타일입니다.

원하는 타일에 이런식으로 건설할 수 있습니다. 혹은 왼쪽 패널에서도 건설 가능합니다.

도심 건설을 선택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도심의 범위가 나오게 됩니다.

최초 도심을 설치하게 되면 도심이 소비하는 것들과 도심에 필요한 자원으로 인해서 우선적으로 모든 자원이 부족하게 나오게 됩니다.

이에 맞춰 주거지역과 식량, 재화, 에너지 생산 지구를 건설해주면 됩니다.

여기서 이런 것들을 건설해주는 가장 핵심은 도심의 레벨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도심에 마우스를 올리게 되면 이런 도심 레벨을 올리는 방법이 나오게 됩니다.

보이는 것처럼 도심의 레벨을 높이기 위해서 인접한 3개의 지구의 확장 레벨이 2에 도달해야 합니다.


에너지, 식량, 재화를 충전시키기 위해서는 왼쪽 패널에서 필요한 건물을 해금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생각보다 쉽게 되어 있어 각각의 건물에 마우스를 올리면 그 건물에 해당하는 자원이 표기되게 됩니다.

아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와 그에 맞는 숲 타일들이 표시되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건물이 현재는 잠금 되어 있습니다. 이 건물들은 더블클릭하게 되면 자동으로 기술 스택을 하나 소비하면서 건물이 해금됩니다.

현재 우라늄이 가까운 곳에 있어서 원자력발전소를 해금하고 건설 위치를 잡았습니다.

아래처럼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장소는 색이 다르게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생산이 130%가 되어 다른 곳보다 훨씬 높은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식량과 재화를 만드는 것 역시 전력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별도의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도심 주변에 일반 건물을 두 개 지어줄 경우 바로 레벨 1짜리 건물이 두 개가 되면서 도심의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도심 주변 주거지 합계가 5가 되어야 해서 주변 주거지를 업그레이드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도심 아래쪽에 있는 도시지구 역시 주변에 레벨이 높은 건물이 있어야 합니다.

즉 도심을 중심으로 도심지가 계속 성장해나가야 하는 형태입니다.

현재 2 레벨이 만들어져 있는 건 도심의 레벨이 2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아 2가 올라가 있습니다.

이에 맞춰 도심과 도시를 더 확장시켰습니다.

도심이 성장됨에 따라 추가 요구량이 높아 지기 때문에 그에 맞춰 도심을 더 확장해야 합니다.

도시가 점점 확장됨에 따라 인구를 80만 명을 넘겨 착륙 허가가 새로 났습니다.

도심을 신규로 건설해서 영토와 확장이 가능합니다.

순조롭게 진행되는가 했더니 자연재해가 원자력 발전소를 관통하면서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면서 방사능 오염이 발생했습니다.

이렇게 게임은 행성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행성에 기온이 높아지거나 환경오염이 심해질 경우 자연재해가 많이 발생되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디테일하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영토를 확장하고 심시티를 함에 있어 도심의 성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도심의 성장을 중점으로 설명드렸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과 더불어 세계 의회, 주식시스템, 행성의 환경오염도 등이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